7장

7장. 기획하기 — bkit /pdca plan

써보면서 바꾸고 싶은 것을 정리하고, bkit /pdca plan 스킬로 계획 문서를 만듭니다.

심화 코스 — 두 번째

이번 장에서 할 것

  1. 써보면서 바꾸고 싶은 것을 정리합니다.
  2. bkit /pdca plan 스킬로 요구사항을 계획 문서로 만듭니다.

1단계. 바꾸고 싶은 것 정리하기

6장에서 레포를 써봤습니다. “이 부분은 이렇게 바꾸고 싶다”는 게 하나쯤 생겼을 겁니다.

Claude에게 물어보면서 정리해도 됩니다.

이 레포를 내 라이프 위키로 쓰려면 어떤 부분을 바꾸면 좋을까?
내가 원하는 건 [원하는 것]인데, 지금 구조로 가능한지 알려줘.

2단계. /pdca plan 스킬 실행하기

채팅창에 입력합니다.

/pdca plan

bkit이 어떤 기능을 기획할지 물어보면 바꾸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적습니다.

내 라이프 위키를 이렇게 수정하고 싶어.
[바꾸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적습니다]

bkit이 계획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.

스킬이 뭔지 궁금하다면

스킬은 Claude Code가 특정 역할을 맡아서 실행하는 전문화된 작업 단위입니다.

일반 대화는 Claude가 아무 맥락 없이 응답합니다. 스킬은 다릅니다. /pdca plan을 실행하면 bkit의 기획 전문가 역할이 켜지고, 요구사항을 구조화된 계획 문서로 바꾸는 특정 흐름을 따릅니다.

작동 구조:

/pdca plan 입력

bkit이 기획 모드로 전환

요구사항 인터뷰 (무엇을 만들지 질문)

계획 문서 자동 생성 (docs/ 폴더에 저장)

bkit에는 여러 스킬이 있습니다. 이 튜토리얼에서 쓰는 것은 /pdca plan뿐이지만, 나중에 /pdca design, /pdca do, /pdca analyze 같은 스킬로 PDCA 전체 사이클을 돌릴 수 있습니다.

생성된 계획 문서를 확인하고 싶다면
방금 만든 Plan 문서 어디 있어? 내용도 보여줘.

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이렇게 말합니다.

Plan 문서에서 [이 부분]을 [이렇게] 바꿔줘.

계획 문서는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. 방향만 잡혀 있으면 됩니다.

왜 바로 만들지 않고 기획을 먼저 하나요?

계획 없이 바로 만들면 “지금 뭘 하고 있었지?” 하고 길을 잃기 쉽습니다. 만들다가 방향이 바뀌어서 앞 작업이 낭비되기도 합니다.

계획을 먼저 잡으면 Claude와의 대화가 일관성 있게 이어집니다. 한 번 정하면 못 바꾸는 규칙이 아닙니다. 진행하면서 바꾸면 됩니다.


3단계. 계획 문서 커밋하기

계획이 잡혔으면 지금 상태를 기록해둡니다.

변경된 파일 확인하고, 커밋 메시지는 "plan: 라이프 위키 커스터마이징 계획"으로 커밋해줘.
push는 아직 하지 마.
왜 지금 커밋하나요?

PDCA에서 커밋은 각 단계의 체크포인트입니다. Plan 단계가 끝났을 때 커밋해두면 나중에 “수정 전에 계획이 어떻게 됐었지?”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GitHub에서 커밋 히스토리를 보면 이렇게 남습니다.

plan: 라이프 위키 커스터마이징 계획   ← 지금
do:   홈 제목 수정, 블로그 카드 스타일 변경   ← 다음 장

이번 장에서 확인한 것

  1. 써보면서 발견한 바꾸고 싶은 것을 정리했습니다.
  2. /pdca plan 스킬로 요구사항을 계획 문서로 만들었습니다.
  3. 계획 문서를 커밋해서 체크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.

다음 장에서 할 것

계획한 대로 Claude와 함께 실제로 수정합니다.


더 알아보기: bkit 스킬과 개발 파이프라인 전체가 궁금하다면 → 부록 F. bkit 심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