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3장
부록 C. 프롬프트 잘 쓰는 법
잘 되는 요청의 구조, 막혔을 때 대처법, 자주 쓰는 패턴을 정리합니다.
잘 되는 요청의 구조
Claude에게 요청할 때 세 가지를 포함하면 더 잘 됩니다.
-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
- 어느 파일과 관련된 건지
- 다 되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
비교 예시
막연한 요청:
홈 페이지 좀 고쳐줘.
구체적인 요청:
src/pages/index.astro에서 제목 부분을 "내 라이프 위키"로 바꿔줘.
바꾼 다음 그 줄 보여줘.
bkit 스킬로 배우는 프롬프트 패턴
/pdca plan, /pdca analyze 같은 스킬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입니다.
프로젝트 폴더 안 .claude/commands/ 폴더에는 이 프로젝트 전용 커스텀 명령어들이 있습니다. 파일을 열어보면 Claude에게 주어지는 지침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. 직접 읽어보면 “잘 쓴 프롬프트”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.
.claude/commands/ 폴더 안에 뭐가 있는지 보여줘.
daily.md 내용도 열어줘.
CLAUDE.md 작성 = 시스템 프롬프트 설계입니다. 4장에서 CLAUDE.md를 고쳤을 때 이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하고 있었습니다.
Claude가 엉뚱하게 갈 때
방향이 틀렸을 때
즉시 멈추고 다시 잡습니다. 기다리지 말고 바로 말합니다.
잠깐, 그건 내가 원한 게 아니야.
내가 원하는 건 [원하는 것]이야. 다시 해줘.
너무 많이 바꿨을 때
방금 한 것 되돌려줘.
또는 Git으로:
마지막 커밋 이후 변경된 파일 목록 보여줘.
[파일명] 원래대로 되돌려줘.
대화가 너무 길어져서 느려졌을 때
/clear로 새로 시작합니다. 대화 맥락은 지워지지만 파일 내용은 그대로입니다.
/clear
긴 작업 단계별로 나누기
한 번에 너무 많이 요청하면 Claude가 중간에 길을 잃습니다.
나쁜 예:
홈 페이지 디자인 전체 바꾸고, 블로그 목록도 고치고,
About 페이지도 새로 만들어줘.
좋은 예:
1단계만 먼저: 홈 페이지 제목만 바꿔줘.
확인하면 다음 단계 말할게.
작업이 끝나면 커밋하고, 다음 단계를 요청합니다. 이게 PDCA Do 단계의 실제 모습입니다.
자주 쓰는 패턴 모음
# 현재 상태 확인
지금 어떤 파일이 변경됐어?
# 특정 파일 내용 확인
[파일명] 열어서 보여줘.
# 수정 전 비교
이 파일 수정 전후를 비교해서 보여줘.
# 단계별 작업
[작업]을 단계별로 나눠서, 하나씩 진행해줘.
각 단계 끝날 때마다 확인할게.
# 설명 요청
방금 한 작업이 정확히 뭔지 설명해줘.
# 커밋 메시지 추천
변경 내용 보고 커밋 메시지 추천해줘. "do: "로 시작하게.